사회

AI 시대에도 책 읽는 즐거움, 생각하는 힘까지

정부가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지역서점 200곳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장문고를 신설한다. 직장인과 학생 등 독서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으며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By 윤성민2026년 4월 24일

정부는 AI 시대에도 책 읽는 즐거움을 유지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달부터 전국 지역서점 200곳에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장 내 독서 공간인 직장문고를 신설하고 전자책 구독을 지원한다. 또한 전국 140개 서점에서 심야책방을 운영하며 매달 첫 수요일 전자책 무료열람 서비스 '온책방'을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독서 취약계층인 직장인과 학생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지역서점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 유치와 매출 증대의 기회를 얻으며, 직장문고는 업무 중 독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심야책방은 야간 시간대 독서 수요를 충족시키고, 온책방은 전자책 이용 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정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독서 인구 확대와 독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독서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효과를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