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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벤티지, 글로벌 해상 초크포인트 위험도 모니터링 서비스 출시

해양 물류 데이터 분석 기업 씨벤티지가 전 세계 주요 해상 초크포인트의 위험도와 선박 통항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초크포인트 모니터’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 등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병목 구간 9곳을 대상으로 한다.

By 장예린2026년 8월 25일

씨벤티지는 해양 물류 데이터 분석 및 가시화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에 출시한 초크포인트 모니터를 통해 전 세계 주요 해상 초크포인트의 위험도와 선박 통항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초크포인트는 해상 물류의 핵심 통로로, 지정학적 갈등이나 자연재해, 군사적 충돌 등이 발생하면 글로벌 공급망 전체가 마비될 위험이 있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비롯한 주요 해협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해운 업계의 모니터링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 서비스는 대상 초크포인트별로 위험도를 등급화하고, 선박 통항량 변화를 시계열 데이터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특정 해협의 통항 제한 상황이나 우회 물동량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씨벤티지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물류 리스크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크포인트 모니터는 글로벌 해운사, 물류 기업, 무역 업계 등 공급망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모든 조직이 활용할 수 있다. 씨벤티지는 이 서비스를 통해 해상 물류 데이터의 정밀 분석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