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산 수입금지 포고문 서명…조달 배제 지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보복관세에 대응해 수입 금지 포고문에 서명하고 연방 조달시장 배제를 지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의 200억달러 규모 보복관세 발효에 대응해 캐나다산 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가 무역법 제338조를 근거로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캐나다가 부당한 관세를 부과했다"며 "미국 기업과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입금지 조치는 오는 29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며, 대상 품목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발효 시점을 29일로 잡아 협상 여지를 남겼다.
수입 금지 조치가 실제 시행될지, 캐나다의 추가 대응이 나올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