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대통령 생산적 재정 전환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재정 운용 방식을 생산적 전략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늘어난 재정 여력을 미래 성장의 씨앗으로 삼아 국민 삶의 실질적 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By 오지현2026년 8월 25일

이 대통령은 이날 제37회 국무회의 모두말씀에서 "산업 대전환이 만들 기회를 잘 활용해 국민 삶의 실질적인 도약을 이끌어 내야 한다"며 "늘어난 재정 여력을 생산적 재정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소중한 미래 재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분야에 투입해 지금의 1만 원을 내일은 10만 원, 또 그 후에는 100만 원으로 키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재정 지출이 아닌 투자 개념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이 대통령은 내년 예산이 '모두의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구체적인 예산 규모나 투자 분야는 이날 발표되지 않았다.